고객예탁금 빼돌려 증권사직원 잠적...유화증권 역삼동지점 입력1992.10.21 00:00 수정1992.10.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화증권 역삼동지점 이현국과장(35)이 고객예탁금 1억3,300만원을 무단 인출,지난14일 도주한 사실이 21일 뒤늦게 밝혀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과장은 지난5-9월중 재단법인 농교(서울대 농대 장학재단)의 1억400만원과 고객 김모씨의 예탁금 290만원등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홈쇼핑, 제주도와 '해녀 상생 프로젝트' 현대홈쇼핑은 제주도와 손잡고 '해녀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홈쇼핑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제주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열린 해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원금 1억원을... 2 "제출할 수 없다"…축구협회 태도에 국회의원도 뿔났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논란에 대해 국회 현안 질의를 앞둔 대한축구협회가 자료 제출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축구협회로부터 제출받... 3 [마켓PRO] "저가 매수 기회"…삼전·SK하이닉스 사들인 큰손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대형 증권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