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사-삼성 합작 헬기수리센터 설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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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항공사 아에로스파샬은 21일 한국의 삼성항공산업과 합작으로
한국에 헬리콥터 수리 및 보수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프랑수아 다비스 아에로스파샬 부사장은 이날
아에로스파샬 제작 헬리콥터에 대한 한국의 수요가 곧 상당한 수준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성항공과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에로스파샬이 독일 항공사 DASA와 공동으로 아에로스파샬의
지사인 유로콥터를 통해 한국에 B0-105A 헬리콥터의 공동제조 및
조립합작사업을 위해 합작회사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아에로스파샬은 그간 한국에 다양한 헬기를 판매해왔다. 한국 해군은
아에로스파샬이 제작한 엑소세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으며 공대함 AS 11 및
AS 12 미사일을 장착한 알루에트 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군도 아에로스파샬로부터 4대의 VIP 쉬페르 퓌마 헬기를
구입했으며 산림청도 화재 진화를 위해 최근 3대의 에퀴뢰이 헬리콥터를
구입했다.
특히 대한항공(KAL)은 4대의 도팽과 쉬페르 퓌마 1대 등 5대의
아에로스파샬 헬기를 구입했으며 아에로스파샬이 참가한 한 유럽
컨소시엄에 40대의 에어버스를 주문해 놓고 있다
한국에 헬리콥터 수리 및 보수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프랑수아 다비스 아에로스파샬 부사장은 이날
아에로스파샬 제작 헬리콥터에 대한 한국의 수요가 곧 상당한 수준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삼성항공과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에로스파샬이 독일 항공사 DASA와 공동으로 아에로스파샬의
지사인 유로콥터를 통해 한국에 B0-105A 헬리콥터의 공동제조 및
조립합작사업을 위해 합작회사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아에로스파샬은 그간 한국에 다양한 헬기를 판매해왔다. 한국 해군은
아에로스파샬이 제작한 엑소세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으며 공대함 AS 11 및
AS 12 미사일을 장착한 알루에트 헬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군도 아에로스파샬로부터 4대의 VIP 쉬페르 퓌마 헬기를
구입했으며 산림청도 화재 진화를 위해 최근 3대의 에퀴뢰이 헬리콥터를
구입했다.
특히 대한항공(KAL)은 4대의 도팽과 쉬페르 퓌마 1대 등 5대의
아에로스파샬 헬기를 구입했으며 아에로스파샬이 참가한 한 유럽
컨소시엄에 40대의 에어버스를 주문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