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선거운동 노골화 ...민주산악회,주민초청 선물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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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가 두 달 앞으로 가가오면서 각 후보진영의 사전선거운동이
점차 본격화하고 있다.
여야 각 진영은 지금까지의 물밑선거운동 양태를 벗어나 당원단합대회
를 빙자한 주민상대 유세활동, 선거홍보물 부착, 선심공세 등 각종 사전
선거운동을 노골적으로 펴고 있다.
민주산악회 전북 부안군지부는 일요일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안군 부
안읍 장미예식장에서 민주산악회 지부결성식을 빙자해 산악회 회원이 아
닌 일반주민 등 3백50여명을 초청해 김영삼 민자당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기념수건 등을 선물로 뿌렸다.
점차 본격화하고 있다.
여야 각 진영은 지금까지의 물밑선거운동 양태를 벗어나 당원단합대회
를 빙자한 주민상대 유세활동, 선거홍보물 부착, 선심공세 등 각종 사전
선거운동을 노골적으로 펴고 있다.
민주산악회 전북 부안군지부는 일요일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안군 부
안읍 장미예식장에서 민주산악회 지부결성식을 빙자해 산악회 회원이 아
닌 일반주민 등 3백50여명을 초청해 김영삼 민자당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기념수건 등을 선물로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