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공단지에 입주한 상당수의 업체가 부도 도산 폐업등으로 농협이
대출한 2백61개업체의 1천3백20억원중 54개업체 2백38억5천7백만원이
특별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중 채권손실이 우려되는 부실채권도 22개업체 25억9천7백만원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