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첫 위성바둑...유창혁-마효춘 컴퓨터 대국...31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의 유창혁5단과 중국의 마효춘9단이 한-중수교이후 처음으로 인
공위성을 통한 컴퓨터영상 바둑대결을 벌인다.
이번 인공위성 컴퓨터 바둑대국은 오는31일 유창혁5단이 서울의 컴퓨
터회사인 데이콤 본사에서,마효춘9단은 중국 북경의 특별대국전시장에
서 각각 두게된다.
대국진행은 참가기사가 첫수를 놓게되면 곧바로 컴퓨터에 입력되고
이 바둑수는 데이콤 용산지구국-태평양위성-북경시전신관리국-북경대국
장으로 전해지고,북경에서 둔 수는 역순으로 서울로 전해진다.
이 대국은 김수영6단의 해설로 진행되고,컴퓨터온라인망을 통해 전국
컴퓨터통신으로 전달된다.
공위성을 통한 컴퓨터영상 바둑대결을 벌인다.
이번 인공위성 컴퓨터 바둑대국은 오는31일 유창혁5단이 서울의 컴퓨
터회사인 데이콤 본사에서,마효춘9단은 중국 북경의 특별대국전시장에
서 각각 두게된다.
대국진행은 참가기사가 첫수를 놓게되면 곧바로 컴퓨터에 입력되고
이 바둑수는 데이콤 용산지구국-태평양위성-북경시전신관리국-북경대국
장으로 전해지고,북경에서 둔 수는 역순으로 서울로 전해진다.
이 대국은 김수영6단의 해설로 진행되고,컴퓨터온라인망을 통해 전국
컴퓨터통신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