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대우그룹이 산동성 제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시멘트
공장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일본의 교도(공동)통신이 27일 홍콩발로 보도
했다.

교도 통신은 이날 홍콩의 중국계 신문 문회보를 인용,이같이 전하고
대우그룹은 공장 건설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전액 출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