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등 34개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은 내달중 모두 2만6천143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신도시를 제외한 14개 시도에 비교적 골고루
분양된다.
내달 분양될 아파트는 지난 10월에 비해 7천372가구가 늘어난 규모인
데 주택업체들이 11월에 집중 분양에 나선 것은 쿼터물량조정으로 다
소 숨통이 트인데다 연말 자금회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