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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기업면 톱 > 멕시코기업들 한국 중기와 산업협력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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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기업들이 대거 한국의 중소기업파트너를 찾고 있다.

    28일 중진공해외투자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8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체결이후 국내중소기업과 현지합작투자등
    산업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NAFTA체결이후 중진공및 멕시코국가개발은행을 통해 합작투자 기술이전등
    산업협력을 요청해온 멕시코기업은 플라스틱사출금형등 부품생산업체들을
    중심으로 64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의 짧은기간안에
    특정국가의 기업들이 이렇게 많이 산업협력을 희망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협력을 희망해온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마끼나도스누메리꼬스사등
    부품생산업체가 30개사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 화공분야에서는 미끄로사등 7개사가 산업협력을 요청해왔으며 섬유
    목제품 식품분야에서도 4~5개사씩 협력을 희망해왔다.

    특히 1백29명의 종업원으로 연간 1백만달러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로독또스세라미꼬스레알띠꿀사는 미국과 캐나다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합작투자 기술이전 시장개척등 3가지의 산업협력을 동시에 요청해왔다.

    보석및 액세서리업체인 꼬앗사사는 보석가공을 위한 턴키공장을
    물색중이다.

    상용차의 보디및 섀시제조업체인 까로세리아스까스띠오사는 생산비절감을
    위한 기술및 설비를 찾고있다.

    떼히도스데뿐또와비사는 폴리프로필렌및 나일론생산을 위한
    원자재조달파트너를 물색하고 있기도하다.

    이같이 멕시코기업들이 대거 한국측 파트너를 찾고있는것은 미일등
    선진국기업보다 한국기업의 기술수준이 멕시코기업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또 NAFTA체결이후 국내중소기업들이
    멕시코진출을 선호하고 있는데도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양국기업간의 산업협력열기가 높아지자 멕시코국가개발은행은
    멕시코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을 해주기로 중진공과
    약정을 맺었다. 이에따라 중진공은 오는 11월21일부터 2주일간
    국내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멕시코투자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멕시코에 투자,현지에서 공장을 가동중인 중소기업은
    킴스토이 원림등 9개사에 이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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