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경남도는 28일 양산공단내 78개 공해배출업소에 대한 합동단속

을 벌여 허가없이 배출시설을 설치한 대우정밀공업등 16개업체를 적발, 고발

하고 조업정지처분등을 내렸다.

도는 이번 단속에서 대우정밀등 3개업체에 대해 배출시설 사용금지령을 내

리고 방지시설을 정상가동하지 않은 유성경금속은 조업정지 10일, 자가측정

을 하지 않은 경동정수화학등 12개업체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