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고가도로 구조물 `안전' 판명...일부는 보수 필요 입력1992.10.29 00:00 수정1992.10.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청계천 고가도로는 전반적으로 교각등 구조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나,도로면은 일부가 부식돼 보수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시가 지난6월말 청계고가도로에 대해 종합 정밀안전진단을 실시,최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도로와 교각등 구조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도로면 일부는 아황산가스등 공해물질과 염화칼슘등으로 부식돼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무능한 정치인 탓에 LA 산불 못 끄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로스앤젤레스(LA)의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무능한 정치인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LA 산불이 여전 맹위를 떨치고 ... 2 용인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 완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제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건물은 3층짜리 4개 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2600여㎡ 규모이다.이날 공장은 미가동 상태... 3 우원식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당당히 법 앞으로 나와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혔다.우 의장은 12일 페이스북 글에서 "대통령은 더는 경호처를 앞세우지 말고 당당히 법 앞으로 나오라.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