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0.31 00:00
수정1992.10.31 00:00
영종도 신국제공항 제1단계 부지조성 및 방조제 축조공사의 시공업체로
(주)광주고속 한일개발 현대건설등 3개 업체로 결정됐다.
31일 한국공항공단에 따르면 영종도 신공항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입
찰 결과, 1공구(부지조성 61만평, 가설도로 4.5km)는 (주)광주고속, 2공구
(방조제 6km, 배수갑문 3개)는 한일개발, 3공구(방조제 7km, 배수갑문 5
개)는 현대건설로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