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소식> SBS 창사 2주년 ... 특별프로그램 다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는 오는 14일의 창사2주년을 기념하여 2일부터 15일까지를 특별편
성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큐멘타리로는 환경문제를 다룬 4부작 "숨쉬는 국토"(2~5일)서울의
각양각색의 모습을 담은 "서울영상리포트"(10,11일)구소련 붕괴이후 위기에
처한 한인동포들의 현주소를 그린 "수난시대 중앙아시아의
한인들"(17,18일)등을 방송한다.
9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 밤에 방영될 "탈이념의 현장 동유럽 르포"는
개방화이후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동유럽의 현황을 그린 다큐멘타리. 매주
일요일 아침에 방영될 "한국영화70년"에서는 우리영화의 역사와 뒷얘기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드라마로는 이문구씨의 원작소설을 영상에 담은 30부작 "관촌수필"을
9일부터 방송한다.
또 안소니 퀸의"길" "한밤의 암살자""베로니카의 이중생활""병사의
노래""헤이젤"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우수영화들을 연이어 방송할
계획.
바둑팬을 위해 조훈현과 서봉수,이창호와 유창혁의 일전을 담은 "연기바둑
최강전",1만명이 참가한 국내 초유의 메머드 퀴즈프로그램
"태평양종단퀴즈""SBS 건강체조 축제"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성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다큐멘타리로는 환경문제를 다룬 4부작 "숨쉬는 국토"(2~5일)서울의
각양각색의 모습을 담은 "서울영상리포트"(10,11일)구소련 붕괴이후 위기에
처한 한인동포들의 현주소를 그린 "수난시대 중앙아시아의
한인들"(17,18일)등을 방송한다.
9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 밤에 방영될 "탈이념의 현장 동유럽 르포"는
개방화이후 시행착오를 겪고있는 동유럽의 현황을 그린 다큐멘타리. 매주
일요일 아침에 방영될 "한국영화70년"에서는 우리영화의 역사와 뒷얘기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드라마로는 이문구씨의 원작소설을 영상에 담은 30부작 "관촌수필"을
9일부터 방송한다.
또 안소니 퀸의"길" "한밤의 암살자""베로니카의 이중생활""병사의
노래""헤이젤"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우수영화들을 연이어 방송할
계획.
바둑팬을 위해 조훈현과 서봉수,이창호와 유창혁의 일전을 담은 "연기바둑
최강전",1만명이 참가한 국내 초유의 메머드 퀴즈프로그램
"태평양종단퀴즈""SBS 건강체조 축제"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