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전력이 남아공의 자원개발회사인 트란스나탈사와 내년부터
2002년까지 10년동안 화력발전소용 유연탄 3백60만톤을 들여오기로하는
장기도입계약을 맺었다.

(주)쌍용은 2일 남아공유연탄을 한전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본지 2일자 9면)에대해 동사는 이 계약을 알선했을뿐 계약당사자는
한전과 트란스나탈사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