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단자에 이어 생명보험사 상호신용금고등이 상업어음할인금리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다. 2일 삼성생명은 상업어음할인금리를 현재
연15~15.75%를 14~15.25%로 0.5~1%포인트 낮춰 이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민생명도 오는 5일부터 상업어음할인 최고금리를 연16%에서
연15.5%로 0.5%포인트 하향조정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신용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도 모든 여수신금리를 0.5%포인트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