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땅 사기사건으로 관심을 모았던 창원시 상남동 79 관도산업 소
유의 상업용지 12,657평방미터(시가 3,835평-시가 2백억원대)가 법원에
의해 경매결정됐다.

창원지법은 2일 이부지를 관도산업(대표 김만길)에 매각하고 대금을 받
지못한 (주) 한양유통이 관도를상대로 낸 부동산 임의경매신청을 받아들
여 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이에따라 이달중순께 경매기일을 잡아 부지를 경매에 부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