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진한국공단에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가 1백80개사로 늘어났다.

토개공은 4일 천진한국공단입주희망업체가 지난달30일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공단설명회에서 40개사가 추가돼 1백40개사(상공부조사)에서
1백80개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토개공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상공부가 정한
중국공단입주우선순위기준에 따라 다음달중 약80여개사를 선정,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상공부는 입주신청업체수가 많아 재무비율등도 선정기준으로 삼기위해
재무부 경제기획원등과 천진공단입주업체선정기준에 대해 협의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