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퍼스널컴퓨터(PC) 경진대
회 경시부문에서 송창규군(13. 서울 공릉국교 6년)이 국민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중학생과 공등학생부에서는 최영민(15. 서울 가락중 2년) 영호(17.가
락고 1년)군 형제가 나란히 대상을 수상했는데 영민군은 90년대회 국민학
생부대상과 91년 중학생부 은상을, 영노군은 90년 중학생부동상과 91년 중
학생부금상을 탄 바 있다.

교사부에서는 임종현씨(33. 광양제철국교)가 대학일반부에서는 김승태군
(22. 중앙대 전자계산학과 3년)도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