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류의 전품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 고등어.생명태값 상승, 육류는 안정세 ***

대한상의가 내놓은 지난 1주일간(10월30-11월6일)의 물가동향에 따르면 잡
곡류의 찹쌀, 콩, 팥, 어류의 고등어, 생명태, 과일류의 배와 설탕등이 올
랐으나 그밖의 품목은 가격변동이 없거나 내렸다.

찹쌀이 물량감소로 40kg(도매)에 2,000-4,500원이 오른 62,000-75,000원,
콩은 서울등 대도시에서 찾는 사람이 많아 2,000-6,000원 뛴 63,000-71,0
00원, 팥도 같은 이유로 5,000원이 상승, 80,000-90,000원에 거래됐다.

어류의 경우 고등어와 생명태가 반입량감소로 1마리에 100과 200원이 오른
2,400원과 7,200원에 각각 팔렸다.

과일류에서는 배가 수요가 늘어 15kg(1상자 도매)에 2,000원이 상승, 22,0
00원에 거래됐다.

공장도가가 인상된 설탕은 서울에서 15kg(1포 도매)에 300원이 오른 8,000
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