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중소기업협동화사업단지 13개소를 추가로 조성키로 했다.

중진공은 6일 인천남동에 전동기협동화사업단지를 설립하는등 13개지역에
총8백85억1천2백만원(중진공 4백3억원지원)을 투입,총10만7천평부지에
공장건평 4만3천평을 조성키로 했다.

이 13개협동화사업단지에는 총1백78개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이 협동화단지는 이달부터 착고,오는 94년초까지 완공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협동화단지는 부산전기기기 부산와이어로프 시화목재
가구 남동공장자동화 남동전동기 남동전기전자 부산피혁폐수 부산모라
아파트형공장 다산주물진량양산 번동5단지 번동3단지등이다.

중진공은 지금까지 96개협동화사업단지를 완공했으며 54개사업단지를
조성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