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새한국당에 통합 공식 제안..후보직은 양보못해 입력1992.11.07 00:00 수정1992.11.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주영국민당대표가 새한국당과 통합을 공식 제안했다. 정대표는 7일 오전에 "새한국당과 손을 잡고 새시대를 개척키로 결정했다"고 말하면서 "단시일내에 통합문제를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후보직에 대해서도 언급, "후보직은 나보다 현저히 낫다고 판단되면 고려하겠다"고 말해 양보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이재용 이익을 위한 부당합병" vs 이 회장 "양사 모두 이익"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항소심 공판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삼성물산 주주 이익은 고려되지 않은 채 이재용 회장의 이익을 위해 추진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11일 오후 ... 2 트럼프 당선되던 날 거래정지된 이차전지주...이유는? | 공시탐구생활 11월 6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며 '트럼프 2기'가 확정됐습니다. 이날 '바이든 수혜주'로 꼽히는 이차전지주가 일제히 큰 폭 조정을 받았지요.그러나 이... 3 [포토] 한경·중국경제일보…협력 증진 논의 한국경제신문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중국경제일보의 치둥샹(齊東向) 부편집장(왼쪽 세 번째) 등 방문단이 1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찾아 김정호 사장(네 번째)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