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는 7일 민자당 정상천의원,"전국문구인연합회"이창송
회장등 2명을 대통령선거법위반(사전선거운동)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국민당 김동길최고위원등 6명에대해 본격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한국목민선교회장 고영근목사등 10명을 선거법 위반혐의로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검은 지난 8월27일 검사25명등 총 1백37명으로 대통령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사전선거운동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