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묵상공부제2차관보는 9일 오전 국산개발품 사용확대방안에 대한
기계공업인 간담회에서 현행 국산화정책이 개발지원 위주로 돼있어 수요
확대 측면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앞으로 신규개발품의 사용확대
방안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차관보는 국산개발의무 부과 대상업체에 대해서는 이미 국산개발 계
획서의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