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환급업무 완전전산화...국세청, 내달부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환급업무가 다음달부터 완전 전산화된다.
10일 국세청은 민원업무 개선차원에서 준비해온 국세환급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 오는 12월부터 서울시내 36개 전 세무서에서 우선실시키
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세환급업무를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해 업무량이 폭주하는
바람에 환급금액계산에 오류가 발생하는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게 됐으며
납세자에 대한 환급금액이 전산으로 자동계산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업무가 이루어질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환급업무 전산화를 일단 서울시내 세무서부터 실시한뒤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전국 세무서로 확대할 방침이다.
10일 국세청은 민원업무 개선차원에서 준비해온 국세환급업무의 전산화
작업을 마무리, 오는 12월부터 서울시내 36개 전 세무서에서 우선실시키
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세환급업무를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해 업무량이 폭주하는
바람에 환급금액계산에 오류가 발생하는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게 됐으며
납세자에 대한 환급금액이 전산으로 자동계산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업무가 이루어질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환급업무 전산화를 일단 서울시내 세무서부터 실시한뒤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전국 세무서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