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등 북부 중미 3개국의 경제전망이 밝아
지고 있어 국내업체들의 시장진출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0일 무공 과테말라무역관에 따르면 이들 3개국은 과거의 혼란을 극복하고
경제재건노력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가운데 금년도수출이 전년대비 8%, 수입
이 15% 늘어나는등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또 앞으로도 비전통공산품의 수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수출증가율이 매년
10-15%에 달하고 수입증가율이 최소한 2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