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남동-아산공단 분양조건 완화...외국인에도 문호 개방 입력1992.11.11 00:00 수정1992.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장에만 입주를 허용해온 시화 남동 아 산 등 3개 공단을 신규설립업체와 외국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 을 적극 추진중이다. 1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9월 현재 전국 16개 지방공단의 분양 률이 평균 44.7%로 저조하고 자금조달계획 차질로 내년이후 공단개발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이같은 보완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들 대신 며느리에게 재산 줬는데…유류분도 달라네요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18년 사망한 A씨는 슬하에 두 아들 B씨와 C씨를 뒀습니다. 2014년 2월 A씨는 담도암 투병 중이던 차남 C씨의 아내인 X씨에게 현금 약 4억원을, 같은해 12월에는 시가 약 7억원 상당... 2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우려?…"K제약·바이오주엔 기회" [2025 재테크]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성은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 나쁠 게 없습니다. 금리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 확대와 ... 3 "탄핵정국에 반토막 사례까지"…4년 전으로 돌아간 산본 집값 대출 규제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수도권 집값이 보합을 거듭하는 가운데 집값이 크게 하락한 매매 거래도 늘어나고 있다. 수도권 핵심지에 속하는 1기 신도시에서도 집값이 4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