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공장에만 입주를 허용해온 시화 남동 아
산 등 3개 공단을 신규설립업체와 외국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
을 적극 추진중이다.
1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9월 현재 전국 16개 지방공단의 분양
률이 평균 44.7%로 저조하고 자금조달계획 차질로 내년이후 공단개발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이같은 보완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