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단신> 마당놀이 '이춘풍전'...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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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춘천에서 시작됐던 MBC마당놀이 "신이춘풍전"이 오는
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공연된다.
김지일씨의 극본으로 손진책씨(극단 미추대표)가 연출한 이번 작품
에는 윤문식 김종엽 김성녀 정태화씨등 마당놀이의 대표적 배우들을
비롯 30여명이 출연해 춤과 노래의 향연을 보여준다.
MBC마당놀이는 81년 "허생전"으로 시작,그동안 "별주부전""봉이선달
전" "춘향전"등 우리의 전래설화와 민담을 독특한 해학과 풍자로 엮어
내 인기를 모아왔다.
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공연된다.
김지일씨의 극본으로 손진책씨(극단 미추대표)가 연출한 이번 작품
에는 윤문식 김종엽 김성녀 정태화씨등 마당놀이의 대표적 배우들을
비롯 30여명이 출연해 춤과 노래의 향연을 보여준다.
MBC마당놀이는 81년 "허생전"으로 시작,그동안 "별주부전""봉이선달
전" "춘향전"등 우리의 전래설화와 민담을 독특한 해학과 풍자로 엮어
내 인기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