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 수탁고 10조원 돌파 입력1992.11.11 00:00 수정1992.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투자신탁의 수탁고가 제2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한투는 11일 현재 저축고가 장기공사채상품 6조1천89억원 단기공사채상품1조3천8백92억원 주식형상품 2조4천4백76억원 신탁형상품 6백26억원등 모두10조783원으로 회사 설립 18년만에 1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 22개 금융사와 16억 '나눔 성금' 금융감독원이 27일 22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모금한 15억9500만원의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모... 2 인도 시장경제 전환 이끈 만모한 싱 前 총리 별세 인도 경제 개혁을 이끈 만모한 싱 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2004~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수행한 싱 전 총리는 인도 북부 펀자브주의 시크교 도시 암리차르 출신으로, 인도가 1... 3 리처드 파슨스 前 씨티그룹 회장 별세 리처드 파슨스 전 씨티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파슨스 전 회장은 미국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씨티그룹은 “파슨스 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