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93년도 건설업 경기전망''에 따르면 공공
부문 17조5백억원과 민간부문 22조5천4백억원등 건설공사계약액은 올해
보다 14%보다 증가한 39조5천9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처정됐다.

이 가운데 2조2천5백억원정도는 올해 건설업면허 신규발급으로 설립된
(8백여개추산)의 자체 사옥건설공사분으로 실제 증가율은 8%선에 그칠 것
으로 예측됐다.

민간부문은 22조5천4백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공공부문은 17조5백억
원으로 11.1% 각각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