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면 톱 > 투자세액공제-사회간접시설 실시 ...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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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클린턴미대통령당선자는 12일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투자세액공제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즉각 실시,
투자를 통한 경기부양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우선 맞추겠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당선자는 이날 리틀 록에서 당선후 처음 가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빈혈상태에 있는 경제를 먼저 성장시킨
다음 재정적자감소는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후 1백일간의 정책플랜과 관련,고용창출이 우선과제라고
강조하고 투자세액공제를 통해 1년간 5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각료의 임명과 관련,상무부나 에너지부를 주요부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미국을 경제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들
부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미상무부의 기능과 역할이 대폭 강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클린턴대통령당선자는 이들부서가 어떻게 역할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한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성장이 없으면 재정적자 감축도 이뤄질수 없다는 점을
몇번씩이나 강조했다.
한편 클린턴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실무반장과 버넌 조던위원장의
쌍무체제로 골격이 짜여진 정권인수팀의 분야별 주요책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알렉시스 허만(여)
<>실무차장 마크 기어란(전민주당주지사협의회의장)
<>국내담당 앨 프롬(전민주당지도자협의회장)
<>외교담당 새무얼 버거(전국무부관리출신변호사)
<>외교담당보 낸시 소더버그(여)
<>경제담당 로버트 라이히(하버드대교수)
<>경제담당보 진 스퍼
취임하자마자 투자세액공제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즉각 실시,
투자를 통한 경기부양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우선 맞추겠다고 밝혔다.
클린턴대통령당선자는 이날 리틀 록에서 당선후 처음 가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빈혈상태에 있는 경제를 먼저 성장시킨
다음 재정적자감소는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후 1백일간의 정책플랜과 관련,고용창출이 우선과제라고
강조하고 투자세액공제를 통해 1년간 50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각료의 임명과 관련,상무부나 에너지부를 주요부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나 미국을 경제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들
부서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미상무부의 기능과 역할이 대폭 강화될
것임을 시사했다.
클린턴대통령당선자는 이들부서가 어떻게 역할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한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성장이 없으면 재정적자 감축도 이뤄질수 없다는 점을
몇번씩이나 강조했다.
한편 클린턴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실무반장과 버넌 조던위원장의
쌍무체제로 골격이 짜여진 정권인수팀의 분야별 주요책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알렉시스 허만(여)
<>실무차장 마크 기어란(전민주당주지사협의회의장)
<>국내담당 앨 프롬(전민주당지도자협의회장)
<>외교담당 새무얼 버거(전국무부관리출신변호사)
<>외교담당보 낸시 소더버그(여)
<>경제담당 로버트 라이히(하버드대교수)
<>경제담당보 진 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