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노대통령 양재동주말시장 방문 .. '생필품값안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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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4일 "선거등 대사를 앞두고 경제안정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연말 물가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산물 주말시장을 방문,각도
판매장을 돌아보고 "동절기를 맞아 서민 가계의 안정과 직결되는 생필품의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에 대해서도 언급,"수확기의 과도한
가격하락으로 생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매 비축 출하조절등
수급조절사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농협의 농산물집배센터를 시찰하고 "농산물의 유통은
도매시장의 기능과 집배센터와 같은 직거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게
바람직하므로 현행 집배센터의 운영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이사업이
확산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않도록 연말 물가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산물 주말시장을 방문,각도
판매장을 돌아보고 "동절기를 맞아 서민 가계의 안정과 직결되는 생필품의
가격안정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에 대해서도 언급,"수확기의 과도한
가격하락으로 생산농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매 비축 출하조절등
수급조절사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어 농협의 농산물집배센터를 시찰하고 "농산물의 유통은
도매시장의 기능과 집배센터와 같은 직거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게
바람직하므로 현행 집배센터의 운영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이사업이
확산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