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공항'으로 승격...교통부, 내년말까지 시설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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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이 내년에 국제공항으로 승격돼 일본등 동남아국가에 전세기를 취
항하게 된다.
교통부는 14일 대구공항의 국제공항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62억원을 반
영, 국제공항에 필요한 터미널 계수장 주차장등 임시시설을 내년3월 착공,
늦어도 12월까지 완공키로 했다.
국제공항화에 따른 임시시설설치는 대구공항의 구 터미널시설 1천4백80㎡
를 7천㎡로, 4천8백㎡인 계류장은 1만㎡로, 2천8백㎡인 주차장은 6천㎡로
각각 확장하게 된다.
항하게 된다.
교통부는 14일 대구공항의 국제공항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62억원을 반
영, 국제공항에 필요한 터미널 계수장 주차장등 임시시설을 내년3월 착공,
늦어도 12월까지 완공키로 했다.
국제공항화에 따른 임시시설설치는 대구공항의 구 터미널시설 1천4백80㎡
를 7천㎡로, 4천8백㎡인 계류장은 1만㎡로, 2천8백㎡인 주차장은 6천㎡로
각각 확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