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일정조정 불가피...예산-추곡처리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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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6일 오전 예결위계수조정소위를 열어 93년도 예산안및 추곡수
매안처리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민자 민주 국민 3당간의 입장이 맞
서 이날 낮 현재 소위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및 추곡수매안을 처리하고
제159회정기국회를 마치려던 당초의 일정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더욱이 민주 국민당이 이날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김영삼민자당총재의
요담계획(20일) 문제및 안기부의 간첩단사건증거물전시등과 관련해 외무
국방위소집을 요구하고 나서 정기국회운영일정의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매안처리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민자 민주 국민 3당간의 입장이 맞
서 이날 낮 현재 소위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및 추곡수매안을 처리하고
제159회정기국회를 마치려던 당초의 일정이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더욱이 민주 국민당이 이날 옐친 러시아대통령과 김영삼민자당총재의
요담계획(20일) 문제및 안기부의 간첩단사건증거물전시등과 관련해 외무
국방위소집을 요구하고 나서 정기국회운영일정의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