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현위치서 신축 검토...시, 95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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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정도6백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시청사건립을 본격화
하기위해 내년 예산에 10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시는 내년에 시청사건설후보지와 건축규모, 내부시설등이 포함된 기본설계
를 마무리 짓고 94년중 실시설계를 거쳐 빠르면 95년에 신청사를 착공할 예
정이다.
시는 신청사건립후보지 가운데 용산미8군기지는 이전시기가 유동적이며 대
규모 부지매입에 따른 재정부담이 커 현청사자리에 재건축하는 것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기위해 내년 예산에 10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발주키로 했다.
시는 내년에 시청사건설후보지와 건축규모, 내부시설등이 포함된 기본설계
를 마무리 짓고 94년중 실시설계를 거쳐 빠르면 95년에 신청사를 착공할 예
정이다.
시는 신청사건립후보지 가운데 용산미8군기지는 이전시기가 유동적이며 대
규모 부지매입에 따른 재정부담이 커 현청사자리에 재건축하는 것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