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옥씨등 660인 선언 발표...양심선언보호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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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 전감사관, 김동완 국민회의대변인, 진관 실천불교승가회 부의장등
민주사회단체.종교계등 각계 인사 8명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
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준수.윤석양 석방과 양심선언보호법 제정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바라는 660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공권력 내부의 불법과 부정을 고발했던 양심선언자들
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구속은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공직자들을 위축시키려
는 의도"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현 정부에 중립실
현 의지가 있다면 한 전군수등 모든 양심선언 인사들을 석방해야 할 것"이
라고 주장했다.
민주사회단체.종교계등 각계 인사 8명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
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준수.윤석양 석방과 양심선언보호법 제정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바라는 660인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공권력 내부의 불법과 부정을 고발했던 양심선언자들
에 대한 무차별적 인신구속은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공직자들을 위축시키려
는 의도"라고 주장하면서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현 정부에 중립실
현 의지가 있다면 한 전군수등 모든 양심선언 인사들을 석방해야 할 것"이
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