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농산물 직판장 괄목할만한 성과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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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월 도내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문을 연 농산물 직판매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소득에 앞으로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9월 도내 호남고속도로의 여산 정읍휴게소와
88고속도로의 지리산휴게소에 상-하행선마다 1개소씩 모두 6개의 농산
물 직판매장을 해당지역 농협에서 개설했는데 불과 두달사이에 모두 3
만1,137명으로부터 2억6,9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는 것.
휴게소별로 보면 여산휴게소에서는 쌀 사과 배 포도가,정읍휴게소에
서는 쌀 고추 약주가,지리산휴게소에서는 표고 석기 산채등이 많이 팔
린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소득에 앞으로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9월 도내 호남고속도로의 여산 정읍휴게소와
88고속도로의 지리산휴게소에 상-하행선마다 1개소씩 모두 6개의 농산
물 직판매장을 해당지역 농협에서 개설했는데 불과 두달사이에 모두 3
만1,137명으로부터 2억6,9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는 것.
휴게소별로 보면 여산휴게소에서는 쌀 사과 배 포도가,정읍휴게소에
서는 쌀 고추 약주가,지리산휴게소에서는 표고 석기 산채등이 많이 팔
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