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동안 전국에서
영업부진등으로 자진폐업하거나 허가취소된 부동산중개업소는 1천16
개로 전달보다 6백8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지역별로보면 서울이 4백88개로 가장 많고 <>대구 1백12 <>대
전94 <>부산 65 <>경기62 <>인천47 <>광주 25개등이다.

이에따라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는 10월말 현재 5만7백49개로 연
초보다 4천6백30개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