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소비 둔화.9월까지 작년비 0.6%줄어 ... 광고 금지이후 입력1992.11.17 00:00 수정1992.1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중매체를 통한 조제분유광고가 금지된 작년5월5일이후 그소비가 눈에띄게 줄고있다. 작년3.4분기의 조제분유소비량 6천6백20 을 고비로 둔화되기 시작,금년봄부터는 분기별로 6천2백 을 넘기지 못하고있다. 올들어 9월까지의 소비량은 작년동기보다 0.6%가 줄은상태. 면역분유등 신제품이 잇달아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조제분유소비는 제자리걸음에 그칠것이라는게 일반적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수대상 전락한 과거의 ‘반도체 제왕’…“퀄컴, 인텔 인수 타진”[송영찬의 실밸포커스] 미국 반도체기업 퀄컴이 인텔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랜 기간 ‘반도체 제왕’이라 불린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수 대상으로 전락한 것이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된 인공지능(... 2 '정면돌파' 택한 홍명보…국회서 대표팀 감독선임 논란 입 연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의 핵심 인물인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 총괄의사가 국회에 간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오전 10일 홍명보 감... 3 "필로폰 샀다" 마약 공범의 자백… "법정서 부인하면 증거 안돼" 피의자신문조서에 공범의 자백이 담겼더라도 법정에서 피고인이 부인하는 경우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으로 재판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