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를 통한 조제분유광고가 금지된 작년5월5일이후 그소비가 눈에
띄게 줄고있다.
작년3.4분기의 조제분유소비량 6천6백20 을 고비로 둔화되기 시작,금년봄
부터는 분기별로 6천2백 을 넘기지 못하고있다. 올들어 9월까지의 소비량은
작년동기보다 0.6%가 줄은상태. 면역분유등 신제품이 잇달아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조제분유소비는 제자리걸음에 그칠것이라는게 일반적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