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7일 미마이크론 세미컨덕터사의 특허권침해제소에 대해
특허무효사유를 ITC(국제무역위원회)에 명확하게 입증할수있는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지난5월 세미컨덕터사가 특허라이선스계약을 제시한이후
본사연구원및 외부전문가들이 제소된 특허기술에 대해 유효성을 검토한
결과 이를 전혀 침해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회사는 이같은 사실을 마이크론 세미컨덕터사에 알리고
ITC조사여부결정(제소후 30일이내)이전에 제소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추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