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이사장김형배)은 전자식 진동시험기를 개발,창업하려는 태광기전등
기술집약형 33개중소기업의 창업계획을 승인하고 이들업체에
총1백84억3천3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로써 올들어 중진공이 지원한 창업기업은 모두 1백38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 지원되는 창업자금의 지원조건은 시설자금 5억원(3년거치
5년분할상환)운전자금2억원(1년거치 2년분할상환)이내에 연리9%이다.

이번에 지원한 업체중 태광기전은 자동차의 휠밸런스를 전자식센서로
분석해내는 장치를 개발,기업화했으며 브이엔피인터내쇼날은
금속표면처리가공기술로 창업을 했다.

공간점포산업은 냉동냉장쇼케이스제조기술로 새출발을 했고 상경전기는
리튬전지로 창업했다.

동성롤공업은 세라믹파이버롤로 기업을 세웠고 송강산업은
제지용촉매기술로 창업했다.

또 한국RF 큐테크놀리지 나리통신 경세전자 금산소재 대명환경에너지
한국그린에너지 대도열처리보일러 은성기연 금광에너지콘트롤 정화정공
삼영종합기계 홍익기공 삼안정밀 덕삼기공등도 신기술로 창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