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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국민심판 겸허히..."..정원식 민자선대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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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당과 김영삼후보가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서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는것이 우리당의 최대 선거전략입니다"

    정원식 민자당선거대책위원장은 김후보가 스스로 집권당의 프리미엄을
    포기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공명선거의지를 천명했다.

    정위원장은 따라서 "이번선거는 금권선거를 어떻게 물리치느냐를 시험하는
    선거가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의 판도는 어떨까요.

    "비관은 하지않으나 낙관도 금물입니다. 국민들은 오만한 것을 싫어해요.
    선거의 판세는 살아숨쉬는 생명체같아서 예단할수없고 최선을 다하는길
    뿐이죠"
    -목표득표율은 얼마나 되는지요.

    "과반수는 넘겨야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할수 있다고 봅니다"
    -정당지지율이 낮은게 현실인데 부동표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요.

    "젊은층과 중산층에 부동표가 많다고 봅니다. 이들은 개혁과 변화를
    바라고 있어요. 우리당이 안정을 바탕으로 개혁을 표방하고있는 점을
    부각시킬 것입니다"
    -이번 선거의 쟁점은.

    "정당의 수권능력,안정속의 개혁을 추구할 후보자,현실성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에 대한 평가가 쟁점이 될것입니다"
    -득표율을 최대화할 복안은 있으신지요.

    "당조직을 근간으로 중앙당은 일사불란한 지원체제를,지구당은 철저한
    책임득표제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청년 여성조직을 확대개편,전후세대와
    여성층지원을 최대한 얻도록 하겠어요"
    -김후보의 어떤점을 부각시킬 것인지요.

    "과연 누가 정직하고 깨끗하며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인물인가를
    밝히겠어요. 아울러 민자당이 경제와 정치를 살릴수 있는 두뇌집단을
    가장많이 포용하고 있는 유일한 정당임을 강조할것입니다"
    정위원장은 선거공고일 전부터 불법행위가 벌어지고있는데 대해서도
    중립내각의 엄정한 선거관리와 유권자의 높은 의식수준으로 훌륭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낙관했다.

    정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이해와 직결되는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정책대결에서 우위를 확보할것"이라며 의욕을 과시했다.
    <김수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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