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신라면과 육개장사발면 소비자가격이 23일부터 8.7%와
10%인상된다.

이에따라 신라면값은 봉지당 2백30원에서 2백50원,육개장사발면은
3백원에서 3백30원으로 오르게 된다.

농심은 20일 라면의 주원료인 소맥분값이 지난4월1일부터 13.2%인상된데다
고추 전분 포장재등의 가격이 작년대비 최고40%까지 올라 이들제품의
판매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