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대부분 운전자.보행자의 법규위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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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부산지역교통사고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망사고 원인
의 대부분은 보행자의 법규위반과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경찰청이 낸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교통사고발생건수는 1만7천7백7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9천8백20건보
다 10.4%나 감소했다.
교통사고부상자는 2만2백34명으로 지난해 2만3천11명보다 12.1% 줄었고 사
망자도 지난해의 4백91명보다 21.2% 감소한 3백8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사망자의 38.2%인 1백48명은 무단횡단등 보행자의 법규위반으로, 운
전자의 안전운전불이행에 따른 사망자는 전체의 30%인 1백16명으로 밝혀져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의 대부분은 보행자의 법규위반과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경찰청이 낸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교통사고발생건수는 1만7천7백7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9천8백20건보
다 10.4%나 감소했다.
교통사고부상자는 2만2백34명으로 지난해 2만3천11명보다 12.1% 줄었고 사
망자도 지난해의 4백91명보다 21.2% 감소한 3백8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사망자의 38.2%인 1백48명은 무단횡단등 보행자의 법규위반으로, 운
전자의 안전운전불이행에 따른 사망자는 전체의 30%인 1백16명으로 밝혀져
운전자와 보행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