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수상공부장관은 현재 공급과잉을 빚고 있는 석유화학의 수급 균형
유지를 위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노력해 주도록 당부했다.

한장관은 23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석유화학 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해 달라고 업계에 요청했다.

이와함께 석유화학의 공급과잉해소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수출시장마
키팅 활동을 강화 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