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 수송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중 수송량은
3만7천2백TEU로 전년 동월 대비 39.9%나 증가했다.

중국에서 일본으로의 수송량이 53.9% 대폭 증가했고,일본에서 중국
으로의 물량도 18.3%나 증가했다.

항구별로는 상해가 1만3천44TEU로 전년 동월대비 37.6% 증가,천진은
6천6백90TEU로 27.5% 증가.청도는 3천3백6TEU로 13.8% 증가,대련은 5천
4백34TEU로 49.5% 증가,기타는 1만1천5백51TEU로 56.7% 증가했다.

한편,일본 선박의 적취량은 일본 선박이 6천29TEU로 전년동월비 35.9%
증가했고,중국선박은 3만1천96TEU로 40.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