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해양학과 교수채용 둘러싸고 또 "시비"...[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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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자연과학대 해양학과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92학년도 교수
공채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학과 강의실등을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해양학과 학생들은 지난 91년 ''심해저 구조지질학''교수공채때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모교 출신 1호 박사인 P모씨가 유일하게
응모했으나 1차 전공적부심 심사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탈락했다고 주
장했다.
학생들은 이같은 조치가 현재 해양학과 교수전원이 특정대학 출신으
로 동교출신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공채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학과 강의실등을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해양학과 학생들은 지난 91년 ''심해저 구조지질학''교수공채때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모교 출신 1호 박사인 P모씨가 유일하게
응모했으나 1차 전공적부심 심사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탈락했다고 주
장했다.
학생들은 이같은 조치가 현재 해양학과 교수전원이 특정대학 출신으
로 동교출신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기 위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