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관련 정보수집 강화...국세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이 상업은행 명동지점장사건이후 사채업자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특히 23일 이용만 재무장관이 "사채업자의
탈세사실을 추적, 과세를 강화할 것" 을 지시한 것과 관련, 크게 주목되
고 있다.
국세청 고위관계자는 24일 "그동안 음성 불로소득자에 대한 과세강화
차원에서 사채업자도 조사대상에 동참됐던 것은 사실" 이라고 밝히고 "
검찰에서 사채업자에 대한 수사관련자료가 넘어올 경우 탈세부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국세청은 그동안 일반세무서와 지방국세청조사국을 통해 사채업자에 대한
부분적인 조사를 벌여왔으나 이번 명동지점사건발생이후 서울시내 관할세
무서등을 통해 정보수집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의 이같은 움직임은 특히 23일 이용만 재무장관이 "사채업자의
탈세사실을 추적, 과세를 강화할 것" 을 지시한 것과 관련, 크게 주목되
고 있다.
국세청 고위관계자는 24일 "그동안 음성 불로소득자에 대한 과세강화
차원에서 사채업자도 조사대상에 동참됐던 것은 사실" 이라고 밝히고 "
검찰에서 사채업자에 대한 수사관련자료가 넘어올 경우 탈세부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국세청은 그동안 일반세무서와 지방국세청조사국을 통해 사채업자에 대한
부분적인 조사를 벌여왔으나 이번 명동지점사건발생이후 서울시내 관할세
무서등을 통해 정보수집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