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시아 경협수출 내년1월 재개...관련업계 준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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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차관에 의한 대러시아 경협수출이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6일 이후 중단돼 왔던 대러시아
경협 수출이 보리스.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빠른 시일내에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대러시아 소비재용 차관으로 4억7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승인했으나 러시아의 대금결제 상태 및 보유 외환등을 감
안, 지난해 12월6일이후 현재까지 국내 업체의 대러시아 경협 수출을 한
건도 승인해 주지 않았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최근의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
해 제공하기로 했던 소비재용 차관 8억달러 가운데 나머지 미승인분인 3
억3천만달러에 대한 지원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6일 이후 중단돼 왔던 대러시아
경협 수출이 보리스.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빠른 시일내에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대러시아 소비재용 차관으로 4억7천만달러
상당의 수출을 승인했으나 러시아의 대금결제 상태 및 보유 외환등을 감
안, 지난해 12월6일이후 현재까지 국내 업체의 대러시아 경협 수출을 한
건도 승인해 주지 않았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최근의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지난
해 제공하기로 했던 소비재용 차관 8억달러 가운데 나머지 미승인분인 3
억3천만달러에 대한 지원을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