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는 제2차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전남대의대
김재협교수(생리학)를 선정,24일 발표했다.

분쉬의학상은 우리나라 서양의학의 기반을 다지는데 공헌한 독일출신의
리하르트 분쉬박사의 업적을 기려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으로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으며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및 독일 의학계 시찰경비가 수상자에게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