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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면 톱 > CD 파문 은행권 자금난 초래 통화관리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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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CD파문으로 은행권에서 CD자금이 속속 이탈,은행권의 자금난을
    초래하고 통화관리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등 후유증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은에 따르면 CD발행금리가 연12%로 낮아져 금리메리트가 약해진
    상태에서 CD파문이 일어 꺾기로 CD를 떠안았던 기업이나 일반예금주들 모두
    만기도래한 CD를 현금으로 상환받고 재매입하지않는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지난 20일현재 CD발행잔액은 12조8천3백억원으로 전월말보다
    6천3백59억원 줄었으며 그 이후에 감소세가 빨라지고 있다.

    한은관계자는 "상환된 CD자금이 대출로 운용되거나 제2금융권으로
    흘러들어가 통화증가율을 높여 통화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CD자금은 관리대상인 총통화(M )에 포함되지않지만 상환돼 다른
    예금등으로 운용되면총통화에 추가돼 이날현재 평잔기준총통화증가율이
    목표치 18.5%를 넘어섰고 말잔기준증가율은 19%를 웃돈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이에따라 25일 시중은행 여신담당임원회의를 소집,자금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은행들은 고객들이 CD를 상환,단자사CMA(어음관리계좌)등 다른곳으로
    운용하는 바람에 자금난에 부닥치고있다.

    반면 기업들의 대출신청은 다소 늘고있다.

    기업들은 CD유통시장이 마비되자 CD를 통한 자금운용이 어려워지고 그간
    쉽게 자금을 빌려쓸수있었던 2금융권의 자금사정도 빠듯해져 당좌대출을
    늘려가고있다.

    한은관계자는 그러나 기업의 자금수요가 본격화되는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관계자는 "CD파문이 통화관리에 부담을 주는만큼 통화채등을 팔아 당초
    증가율목표치 18.5%를 지키도록 노력하되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않도록
    신축운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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