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요기업들이 사내기술대학 설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10월말 현재 기술전문대학등 사내기술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총 28개업체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개
업체보다 7개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기술대학중 전문대학과정을 둔 업체는 현재전자등 11개업체이며
대학과정을 둔 업체는 삼성전자등 7개업체, 대학원과정을 설치한 업체
는 한국전력기술등 9개사이다.